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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38명, 경북 29명…산발감염 지속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1-07-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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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 추이./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7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2일 0시 기준 1만1141명으로, 전날보다 38명이 늘었다.


수성구 소재 체육시설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2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89명으로 늘었다.

북구 소재 유흥주점 관련으로 1명, n차 접촉자 4명이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중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1명, 북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과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건설현장 관련으로 자가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2명, 북구 일가족 모임 관련으로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달성군 지인모임 관련으로 모임 참석자 2명과 n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 12명이 확진됐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 7명과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주거지별로 북구 10명, 달서구 7명, 동구 6명, 수성구 5명, 서구·달성군 각 3명, 중구·남구 각 2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409명으로, 지역 내외 9개 병원에 364명, 생활치료센터에 43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36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1만712명이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29명이 추가돼 5233명이 됐다.

포항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7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 등 8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대구 달성군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 5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확진됐다.

영주에서는 충북 단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전북 전주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 3명이 확진됐다.

문경에서 대구 수성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문경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 3명이 확진됐다.

고령에서 대구 달성군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주와 영천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각 1명, 안동에서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확진자 12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7.1명으로, 현재 279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