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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김제시지부-전주김제완주농산축협, 지역상생 발전 위한 업무 협약체결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1-07-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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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역상생 발전 위한 업무 협약체결./사진제공=김제시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김제시가 지난 22일 김제시 시장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김제시지부와 전주김제완주농산축협간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강화로 영업시간 단축과 집합금지가 지속되어 영세 자영외식업체의 경영난과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주김제완주농산축협에서 경제사업으로 조합원들의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음식점 건축허가 신청에 따른 한국외식업중앙회김제시지부 회원들의 반대와 집회로 지역내 단체간 갈등을 빚어 시민들의 관심과 우려를 보였다.

 
김제시는 이러한 갈등으로 인하여 지역발전 우려에 따라 외식업김제시지부와 축협간 대화와 협의를 중재하여 양측은 건강한 외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한 단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금번 상생협약을 통하여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신뢰를 바탕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