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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명절음식 나눔’ 행사 개최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21-09-2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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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로 곱게 싼 반찬을 직접 택시에 나르는 허인환 구청장(왼쪽 첫 번째)과 한마음종합복지관 관계자 및 여성택시운전자회 회원들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사진제공=동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관장 이민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명절 맞이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열린 반찬 나눔 행사는 ‘현대제철’이 동구사랑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하고 ‘여성택시운전자회’봉사자 20여명이 택시로 관내 저소득 및 독거 장애인 가정 100세대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했다.


허인환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더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