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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창녕 268~269번 확진자 2명 발생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 기자
  • 송고시간 2021-09-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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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 전경.(사진제공=창녕군청)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경남 창녕군은 25일 2명(내국인 1, 외국인 1)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된 창녕 268번은 외국인으로 감염경로는 대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추정된다. 


9일부터 22일까지 타시도를 방문한 동선이 있으며, 오한, 두통 등의 증상 발현으로 24일 오전 9시쯤 창녕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 실시 후 25일 오전 10시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창녕 269번의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와 가족간 접촉으로 추정된다. 
24일 도내 타지역 거주중인 가족의 확진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검사 후 25일 오전 10시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며 신규 확진자 2명은 마산의료원으로 이송 치료 중이다.

창녕군은 추석 연휴로 인해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많은 만큼 당분간 만남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최대한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줄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