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페르난데스 3안타 3타점' 두산 베어스, 한화에 5-3 역전승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09-27 06:00
  • 뉴스홈 > 스포츠
(사진출처=두산 베어스 공식 SN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두산이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두산 베어스는 지난 26일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2021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최원준(두산), 김민우(한화)가 나섰다.

두산은 1회 정수빈의 2루타, 페르난데스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1-0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3회 정수빈의 볼넷, 폭투, 페르난데스의 안타로 1점을 추가했다.


한화는 5회 정은원의 안타, 최재훈의 볼넷, 노시환의 안타로 2점을 기록하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6회 정은원의 땅볼(유격수 포구 실책) 후 도루, 최재훈의 볼넷, 하주석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며 2-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8회 강승호의 번트안타, 정수빈의 땅볼, 페르난데스의 안타, 박건우의 몸에 맞는 볼, 폭투, 김재환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3점을 기록하며 5-3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한화는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5-3으로 두산이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