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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21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 확정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09-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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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로고/(사진제공=KBO)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BO(총재 정지택)은 2021 신한은행 SOL 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잔여 경기는 미편성 되었던 경기 5경기와 코로나19 및 우천 순연 경기 등을 포함해 재편성이 필요한 76경기 등 총 81경기이며, 10월 9일부터 30일까지 치러진다.

10월 8일까지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올 시즌 경기 취소 시 시행세칙에 의거한 경기일로 우선 편성되며, 이에 대한 적용이 가능하지 않을 시에는 ① 10월 9일 이후의 예비일 ②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 된다.

10월 9일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에는 다음날 대진에 따라 재편성 방식이 달라진다.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인 경우에는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되며, 다음 날 경기가 동일 대진이 아닐 경우에는 ①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 ② 동일 대진 두번째 날 더블헤더, ③ 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④ 추후 편성 순으로 재편성 된다.

복수의 예비일이 편성되어 있는 경기가 취소될 경우, 취소된 경기일로부터 가장 가까운 예비일부터 우선 편성되며, 예비일 및 더블헤더 편성 시 한 팀의 연전은 최대 9연전까지만 가능하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