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 켄벤션 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연설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진화 기자] 2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국제여객선터미널 켄벤션 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 이상을 득표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55.34%인 1만9698표를 획득, 1만1969표로 33.62%를 얻은 이낙연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추미애 후보는 9.74%(3468표)로 3위, 박용진 후보는 1.30%(461표)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