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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법적대응, "선처 NO... 합당한 대가 치르게 할 것"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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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선미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선미 측이 법적대응에 나섰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당사는 2019년 8월에 게시한 공지를 바탕으로 악성 댓글, 인신 공격, 모욕 등의 악의적인 글을 게시하는 행위에 대해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했으며, 당시 악플러들은 ‘벌금형 약식기소’ 처분을 받은 바 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모욕을 동반한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를 다수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 상 익명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서 아티스트를 향한 비방과 욕설은 명백한 범죄 행위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아티스트의 인격을 침해하는 악의적인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합당한 대가를 치를수 있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자체 모니터링과 팬분들의 제보로 수집한 증거를 기반해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며, 팬 여러분들의 제보가 큰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아티스트의 인격 모독과 무분별한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한 자료는 이메일 주소로 제보 부탁드린다. 팬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