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롯데가 LG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뒀다.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3일 부산사직종합운동장사직야구장에서 LG 트윈스와 2021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스트레일리(롯데), 임찬규(LG)가 나섰다.

LG는 2회 오지환, 이영빈의 안타로 1점을 기록하며 0-1 리드를 잡았다.

LG는 4회 서건창의 볼넷, 오지환의 안타, 이영빈의 2루타, 문성주의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롯데는 4회 안치홍, 한동희의 안타, 정훈의 땅볼 아웃, 추재현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했다.

롯데는 6회 정훈의 안타, 추재현의 몸에 맞는 볼, 마차도의 안타, 손아섭의 2루타로 2점을 추가하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득점없이 4-4로 종료됐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