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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 '사랑사랑! 뭣이 사랑인디!'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1-10-1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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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사랑사랑! 뭣이 사랑인디

(고전 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
세상에 부모들은 자식을 사랑합니다. 희생적으로 사랑합니다. 일부 자식을 학대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그런점에서 접근하면 모든 종교에서 사랑을 말하고 실천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낸편지에서 어떠한 사랑을 말하려고 했는가?를 봅니다.

2.
바울은 사도행전9장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서 핵까닥 변합니다.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도 하나님을 믿는자였습니다. 사랑을 말하고 실천했습니다.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던 자였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행했던 사랑은 사랑으로 여기질 않습니다. 


3.
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면서 주인이 바꿨습니다. 주인이 바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으로 그러니까 내가 주인 된 사랑은 의미기 없다는 것으로 봅니다. 오직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주인으로 한 사랑만 사랑으로 정리합니다. 

4.
이와 유사한 사연은 마태복음7장에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귀신으로 쫓아내고 많은 권능을 행치 않았습니까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십니다. 

5.
불법! 누가 주인이었느냐? 주의 이름을 도용한 자기가 주인으로 행한 것을 불법으로 규정합니다. 오늘도 모든 사람들이 일을하고 무엇인가를 합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내가 주인되어 하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6.
이것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기본고백입니다. “내가 주인 된 죄(예수 믿지 않은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되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구주와 주님이십니다”

7.
사랑! 희생적인 사랑 누가 주인인가?로 정리합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자기가 주인된 사랑은 물거품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주인이 아닙니다” 오직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내 삶의 주인이십니다” “성령님이 하십니다“  아멘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