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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참좋은우리교회 정원석 목사, '한낱 바람에 불과한 인생임을 기억하소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1-10-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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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참좋은우리교회 담임 정원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욥기서 7;1~10
한낱 바람에 불과한 인생임을 기억하소서.

핵심내용
욥이 부유하고 건강했을 때는 인생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항상 풍족하고 부족함이 없으니 ’인생이 한 낱 바람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잊고, ‘인생이 덧 없음’이라는 것도 잊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가장 비참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감당하기 어려운 고난이 닥치면서 인생이란 ‘한 낱 바람’에 불과한 ‘덧없는 인생’임을 알게 됩니다. 
고난은 욥을 성숙하게 만들고, 고난은 욥에게 ‘인생이 무엇인가?’에 대해 바른 눈을 뜨게 했습니다.
우리도 고난을 겪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은 고난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을 통하여 성숙하고, 고난을 통하여 ’바람과 같은 인생,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인간은 ’자신의 처지와 형편이 어떤 존재인가?‘ 를 제대로 알 때, 하나님을 찾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고난이 유익이라고 했습니다.

욥은 고난을 통하여 인생의 실상을 배웁니다. 욥이 배운 ’인생의 실상‘ 즉 실제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1. 이 땅에서 사는 인생은 ’힘든 노동의 삶‘ 이었습니다(1절).  
세상에서 사는 동안 우리는 끊임없이 노동해야 합니다. 그것도 ’힘든 노동의 삶‘입니다. 
어쩌면 노동을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결코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인생은 고단한 노동의 삶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고단한 삶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1) 인생이 아름다운 이유는 ’행복해서...,‘ 가 아닙니다. 삶의 고난이 있기에 행복이 빛나는 것입니다. 
만약에 행복만 있다면 인생은 결코 행복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행복’이 아무리 좋다고 하지만 ’정작 자신은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불행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욥은 자신이 ’풍족했을 때‘와 그리고 ’고통스러울 때‘  중에 어느 때에 하나님을 더 많이 찾았을까요?
우리의 답은 너무도 자명합니다. 이미 우리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난‘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를 더 사모하게 만듭니다. 

2) 고난을 겪으니 인생을 ’힘든 노동‘으로 비유하면서 하루하루가 ’품꾼의 삶‘인 것을 깨닫게 됩니다(1)
인생이 하나님 없이 즐거울 수 있는가?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없으니 인생이 힘든 노동자의 삶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루하루가 내일이 없는 품꾼의 삶입니다. 품꾼의 삶은 ’미래를 전혀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 
품꾼의 삶은 ‘하루 하루 생명을 연장하며 살수 밖에 없는 하루살이’의 인생일 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하심과 긍휼하심을 간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미래를 아시지만 나는 당장 눈앞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맹인’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엔 겸손해야 합니다. 
고난은 우리를 하나님 앞엔 겸손하게 만듭니다. 욥은 고난을 통해서 모든 인생들이 ‘하루하루 품꾼의 삶을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2. 힘든 삶에서 쉬기를 원했지만 쉴 수도 없는 인생, 하루하루 일한 품삯을 바라는 인생임을 깨닫습니다. (2,3)
1) 지친 육신이 안식할 장소를 찾았지만 세상에서는 안식할 곳이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우리가 안식할 곳이 없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고난을 통하여 ‘세상에서 안식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 안식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2) 자신의 삶에 당연한 보상이 있기를 원했지만 세상에서는 당연한 보상조차도 쉽게 받지 못합니다. 
 세상의 삶은 우리에게 어떤 보상도 해주지 못합니다. 물질의 보상도 영원하지 않으며, 건강이 보상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권력의 보상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보상은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세상에서 삶의 보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 보상을 받습니다. 
그러기에 고난을 겪는 모든 사람은 자신에 대한 보상을 받으려면 반드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부르며 도움을 요청하고 세상을 소망을 둔 삶이 아닌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3. 욥은 고난을 통하여 ’안식해야 할 밤이 오히려 고통이 되었음‘ 을 깨닫게 됩니다. (4절)
세상에는 진정한 안식처가 없음을 알게 됩니다. 
돈과 권력과 자신의 능력이, 이 세상에서 안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욥은 고난을 통해 욥이 보는 세상은 이 땅이 아닌 ’하나님 나라‘가 되었습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참된 안식처‘가 어디인가를 정확히 알게 합니다. 
1) 세상에서의 안식은 없었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안식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인생의 쉼조차도 자신에게는 고통이었고 잠자는 시간이 자신에게는 고통의 시간이었습니다. 
2) ‘참된 안식은 어디에 있는가?’입니다.
참된 안식은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욥은 참된 안식이 세상에 있는 것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고난을 통해 ‘참된 안식은 세상에 없다. 그렇다면 참된 안식은 하나님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4.자신의 인생이 ’한 낱 바람‘이었음을 고백합니다.(7절)
욥의 부와 건강과 자녀들과 심지어는 아내까지도 한순간에 잃어버린 아픔을 경험합니다. 그리고는 그가 고백한 내용이 ‘인생은 한낱 부는 바람’ 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이 대단한 것으로 착각합니다. 대통령이 되면 대단하다고, 권력가나 재력가가 되면 대단하다고, 큰일을 이루면 위대하다고, 목회를 잘하면 대당하고, 다른 사람들보다 잘 살면 자신이 대단한 것을 착각합니다. 
 욥은 고백합니다. ’인생은 한낱 바람이었다‘고...,
1) 그는 육체의 고통을 겪습니다.(5) 
   온몸에 욕창이 나서 치료도 못 하고 밤 낮 괴로워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의 처지를 보면서 
   ‘인생은 한낱 바람’이라고 고백합니다. 건강해도 인생은 ‘바람’입니다.
2) 자신이 살아온 시간이 무의미한 고통의 시간이었음을 고백합니다. (6)
   세상에서의 시간은 고통의 시간입니다. 고통을 끌어안고 사는 삶이 세상의 삶입니다. 
3) 다시는 행복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처절하게 좌절합니다.(7)
  고통을 겪으니 그동안 자신이 누린 행복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세상에서 누린 행복도 한낱 바람일 뿐이라고 고백합니다. 

’한낱 바람 같은 인생‘을 구원할 분이 누구이신가요? 
육체적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실 분은 누구이며, 시간의 고통 속에서 해방해 자유를 주실 분은 누구이며,
이 세상에서 다시는 행복을 보지 못할 것 같은 우리에게 영원한 행복을 허락해 주시는 분이 누구이신가요?
오로지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습니다‘. 
처절한 고난을 통해 세상의 ‘모든 삶’과 ‘모든 소유’가 ‘한 낱 바람’임을 알게 됩니다. 

5. 인생은 멸망의 길로 가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8)
   인생은 ‘한 번 왔다가 가는 법’입니다. ‘다시 오는 인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1) 사람들이 다시는 자신을 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영원히 살지 못하고 한 번 스쳐 가는 인생임을 깨닫습니다.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찾습니다. 
 2) 주님의 눈이 나를 향할지라도 자신이라는 존재는 없다고 말합니다.
 ‘딱 한 번 왔다가 딱 한 번 가는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한 번밖에 없는 존재,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인데  
  이런 인생을 낭비할 시간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시간 안에 살아야 합니다. 
3) 스올에 내려가는 자는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9)
스올이란 죽음 이후에 상태를 말하며 성경은 주로 ’음부(陰府)‘라고 표현합니다. 즉 인간이 가장 가기 두려운 곳인 ’지옥‘입니다. 
이 지옥에서 건져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심지어는 하나님께서도 한 번 음부에 보낸 자를 다시 꺼내 천국으로 보내는 일은 하지 않으십니다.
한 번 가면 그만인 음부(陰府) 즉 지옥(地獄)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지옥에 빠지지 않은 유일한 길도 세상에 있지 않습니다. 
욥은 고통을 겪으면서 이 음부에 빠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전능자의 화살이 나를 관통하며 나의 기도를 외면하신다고 하더라도 나는 오히려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았다‘(욥기 6:8~10)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큰 고난이 있다고 하더라도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 ’음부‘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
나를 ’스올‘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유일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영원한 스올에 빠지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결론
욥은 처절한 고통을 겪으면서 ’인생이 이런 것이구나‘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힘든 노동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인생’, ‘세상에서 쉼을 얻기를 원했지만 쉴 수도 없는 인생’, ‘하루하루 품꾼의 삶일 수밖에 없는 인생’, ‘고난을 피하여 안식을 찾으려고 했지만, 오히려 더 큰 고난을 겪는 인생’, ‘교만하고 거만한 인생이라도 한낱 바람과 같은 인생’, ‘잘살고 있다고 큰소리치지만 스올을 향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발걸음을 옮기는 인생’. 이런 인생이 바로 이 땅에서 사는 자신의 인생이며 우리의 삶임을 깨닫습니다.
이 고통에서, 스올에 빠지지 않도록 이끄시는 분은 누구이십니까? 우리는 누구를 의지해야 합니까?
’오직 여호와를 의지함이라‘  

이사야 60장 19,20
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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