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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 현장점검 실시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21-10-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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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계양구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 기획주민복지위원회(위원장 황순남)는 13일 계양구청 선별 진료소와 아이사랑꿈터 2호점 등 주요 시설 2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황순남 위원장을 포함한 기획주민복지위원회 소속 이충호·윤환·신정숙 의원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중심 의정 활동을 펼쳤다.

 
먼저 계양구 6층에 설치된 코로나19 상황실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선별 진료소를 찾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일선에서 전력투구하고 있는 의료진과 구청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용종마을 신대진 아파트 내에 위치한 아이사랑꿈터 2호점에서는 구청 관계자로부터 전반적인 시설 현황과 운영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반적인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시설 운영에 있어 어려움과 문제점들이 최대한 개선될 수 있도록 제231회 임시회 주요업무보고 시 운영 개선 및 지원방안 등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내실 있는 임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