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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출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1-10-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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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출시./사진제공=LG전자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LG전자가 꽃, 채소,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누구나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LG tiiun)’을 14일 출시했다.
 
LG 틔운은 식물을 길러본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복잡한 식물 재배 과정 대부분을 자동화한 식물생활가전이다. 사용자는 LG 틔운의 내부 선반에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은 후 문을 닫기만 하면 꽃, 채소 등 원하는 식물들을 편리하게 키울 수 있다. 집 안에 나만의 스마트한 정원을 갖게 되는 셈이다.

 
이번 신제품 브랜드는 「틔운」이다. 식물과 함께 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싹을 틔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최근 식물을 기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식물을 키우는 것은 어렵다’는 부담을 LG의 앞선 가전 기술로 해결한 것이다. LG전자는 LG 틔운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식물 생활파트너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LG 틔운은 위·아래 2개의 선반을 갖췄으며 각 선반에 씨앗키트를 3개씩 장착할 수 있어 한 번에 6가지 식물을 키울 수 있다. 씨앗키트에는 씨앗, 배지 등 식물을 키우는 데 필요한 여러 요소들이 일체형으로 담겨있다.

각 씨앗키트마다 10개의 홀에서 씨앗이 발아해 최대 60개의 모종을 동시에 기를 수 있다. 계절에 관계없이 채소는 약 4주, 허브는 약 6주 후 수확이 가능하며 꽃은 약 8주 동안 자란 후 꽃을 피운다.
 

LG 틔운은 나만의 식물이 처음 싹을 틔우는 발아부터 떡잎을 맺고 성장해 나가는 모든 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정서적 만족감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LG 틔운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Planterior, 플랜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를 위한 새로운 가전이다.
 
신제품은 네이처 그린, 네이처 베이지 등 컬러 전문가가 엄선한 LG 오브제컬렉션 색상을 적용해 공간과의 조화를 강조했다.
 
LG전자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에 독보적인 LG 생활가전의 기술력을 집약시켜 식물 재배의 최적 환경을 구현했다.
 
LG 틔운은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한 국내 유일의 「자동 온도조절 시스템」으로 식물이 자연상태와 유사하게 제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낮과 밤의 서로 다른 온도를 구현했다. 인버터 컴프레서를 이용한 정밀 온도 제어 및 정온 기술은 LG 디오스 냉장고의 핵심 기술이다.
 
LG전자는 식물 성장에 적합한 파장의 LED와 빛 반사율을 높인 내부 설계로 LG 틔운의 식물 광합성 효율을 높였다. 다중 투명 도어는 식물이 자라는 내부 모습을 외부에서도 눈부심 없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부 온도 유지, 벌레 꼬임 방지에도 탁월하다.
 
LG 틔운의 가격은 출고가 기준 149만원이다. LG전자는 14일부터 31일까지 LG전자 베스트샵 매장과 LG전자 홈페이지 등에서 LG 틔운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예약주문 고객은 11월초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배송 받으며, 씨앗키트 추가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있다.
 
LG전자는 15일부터 11월 초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플라츠’에 신개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LG전자 스프라우트 컴퍼니 신상윤 대표는 “집에서 원하는 꽃을 키우고 채소를 수확하면서 식물이 주는 편안한 분위기와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LG 틔운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