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경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435명 선발에 1413명이 지원해 3.2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0.6p 증가한 수치이다.
모집 분야별 일반 전형 경쟁률은 유치원 44명 선발에 725명이 지원해 16.48 대 1, 초등 328명 선발에 577명이 지원해 1.76 대 1, 특수유치원은 8명 선발에 21명이 지원해 2.63 대 1이다.
또한 특수초등은 26명 선발에 86명이 지원해 3.31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일반 전형 전체 경쟁률은 3.47 대 1로 나타났다.
장애인 전형은 유치원 4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해 0.5 대 1, 초등 24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04 대 1, 특수초등은 1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1 대 1의 경쟁률로 장애인 전형 전체 경쟁률은 0.14 대 1로 나타나 일반 전형에 비해 상당히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내달 5일 시험장소를 공고하고 13일에 1차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15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1차 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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