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108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기관과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백태현)는 14일 ‘제108회 임시회’를 앞두고 집행기관과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기획행정위원회가 이번 제108회 임시회에서 다룰 안건은 ‘창원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6건이다.

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공유재산의 처분과 취득에 대해 집행기관의 보고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에 심사할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의창구 중동 775-3번지 외 2필지(처분) ▲창원시 교통정보통합운영센터 구축(취득)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취득) ▲석전동 근주어울림센터 조성사업(취득) ▲신활력플러스사업 힐링푸드 향토장터조성(취득) ▲대산면 나눔문화센터 건립(취득) 등이다.

백태현 위원장은 “집행기관의 각 사업들이 완성도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수요자의 시각을 반영해 정책 입안에 적극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번 제108회 창원시의회 임시회는 10월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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