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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LINC+사업단, ‘企 UP 學 UP Double UP 사업’ 발대식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광열 기자
  • 송고시간 2021-10-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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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남대학교 창조관 평화홀에서 열린 ‘2021 산•학•관 협력 企 UP 學 UP Double UP사업’ 발대식 모습.(사진제공=경남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최광열 기자]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이 13일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2021 산∙학∙관 협력 企 UP 學 UP Double UP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企 UP 學 UP Double UP 사업’은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이 한국산업단지공단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의 성장 지원과 기업수요 맞춤형 대학교육, 취업 연계 등 기업과 대학이 상생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대 강재관 산학부총장과 산단공 경남지역본부 박성길 본부장을 비롯해 글피, ㈜동산전자, ㈜부길스프링, 와이케이에스㈜, ㈜신스윈, 진영TBX㈜, 해암테크㈜, ㈜효정산업, ㈜비스놉, 이노메스, 동남특수강㈜, 에스지솔루션㈜, 한국성전㈜, 에스지서보㈜, 금화테크 등 15개 사업 참여 기업 임원, 교수,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산단공 안충용 차장의 ‘企 UP 學 UP Double UP 사업’ 소개 ▶경남대 배성환 LINC+사업부단장의 수행과제 소개 등 세부과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성길 본부장은 “사업이 협력의 단계를 넘어 창조적인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기업 지원기관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재관 산학부총장은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생명체처럼 산∙학∙관이 서로 합심해 기업은 애로사항 해결과 좋은 기술을, 대학은 인재양성과 취업 연계를, 지원기관은 기업의 성장을 돕는 성장 동력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향후 ▶IT 분야 기업맞춤형 홈페이지 개발∙디자인 설계 지원 ▶설계 분야 기업 시제품 설계도면 작성 ▶디자인 분야 카탈로그 팸플릿 기업 생산제품 중심 제작 등 학기 내 문제해결과 우수모델로 정착시켜 점진적 참여기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hkdduf324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