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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대구경북 글로벌 AR·VR 메타버스 컨퍼런스' 개최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1-10-1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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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이 12일 메타버스 플랫폼의 핵심기술인 XR스튜디오를 무대로 '2021 대구경북 글로벌 AR·VR 메타버스 컨퍼런스' 축사를 전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우동기)는 지난 12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와 '2021 대구경북 글로벌 AR·VR 메타버스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35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1부에서는 메타버스의 핵심기술인 XR스튜디오를 무대로 참석자들의 축사와 주제발표 등을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했으며, 2부에서는 산·관·학·연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의 글로벌 메타버스 교두보 마련을 위한 토론회 자리를 가졌다.

우동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온라인 중심의 지역 메타버스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정책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AR·VR 산업발전이 가속화되고 도약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백재성 대구경북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회장은 "시대의 변화에 맞는 새로운 기술과 변화에 대응해 지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열정적인 협회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