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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제33회 동구민의 날 기념식’ 진행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송고시간 2021-10-1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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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대강당서 주민대표 등과 기념식 가져 
구민의 날 행사 모습./사진제공=대전 동구청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 동구는 ‘제33회 구민의 날’을 맞아 15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3살 젊은 동구민의 날’이라는 주제로 민선 7기 4년 차를 맞아 구민 통합의 기틀을 마련해 동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 동구청장, 박민자 동구의회의장, 시ㆍ구의원 및 주민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로 추진됐으며 최소 인원으로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식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뮤즈’의 축하 공연, 구민 영상 메시지 및 희망 동구 비전 선포 등으로 구성됐으며, 2부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43명의 자랑스러운 동구민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특히, 동구청 직원들이 민선 7기 대전 동구의 주요 성과들과 관련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영상을 이날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올해 33번째 동구 생일을 맞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지쳐있는 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코로나 19 상황이 종료돼 구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 모두가 웃으면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ily7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