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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대구 45명, 경북 18명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21-10-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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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확진자 동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3명이 추가됐다.

대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일 0시 기준 1만6470명으로, 전날보다 45명이 늘었다.


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4명, 중구 소재 클럽 관련으로 3명, 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으로 3명, 달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으로 2명이 확진됐다.

달서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 달성군 소재 종교시설 관련으로 1명, 달성군 소재 사업장 관련으로 1명, 중구 소재 PC방 관련으로 1명이 확진됐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2명, 기타 확진자의 접촉자로 19명, 해외유입으로 4명이 확진됐고,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4명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547명으로, 지역 내외 15개 병원에 217명, 생활치료센터에 327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날 하루 완치된 환자는 53명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1만5850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 추가되지 않아 241명을 유지했다.

경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18명이 추가돼 9196명이 됐다.

경산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대구 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3명 등 5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영주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 3명이 확진됐다.

칠곡에서 대구 소재 북구 교회 관련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등 3명이 확진됐다.

안동에서 경산 소재 M고등학교 관련 접촉자 1명, 상주에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1명, 청도에서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확진자 23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1명으로, 현재 2644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seok193@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