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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진단기관 지정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 기자
  • 송고시간 2021-10-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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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0월 25일 농림축산검역본부(검역본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정밀진단기관으로 최종 지정되었다.

그동안, 동물위생시험소는 작년 10월 화천 등 최근까지 양돈농장에서 총 7건의 ASF 1차 진단을 하였지만,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받지 못해 검역본부에 의뢰하여 최종 진단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ASF 정밀진단기관 지정을 계기로 자체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최종 확진까지 수행할 수 있게 되어 보다 신속한 방역대책 추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정밀진단기관 지정 추진과정 중, ASF 발생으로 검사 물량의 대폭증가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정에 필수적인 “검사시설·장비·인력 등 검사 인프라 구축,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BL3) 운용 지침 및 ASF 정밀진단기관 운용 매뉴얼 확충, 정밀진단 교육 및 정도관리, 현지점검” 등을 수행하였다.

이로써 강원도는 2015년 구제역 및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정밀진단기관 지정에 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까지 3대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 모두에 대한 정밀진단체계를 구축한 4번째 지자체가 되었다.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안재완 소장은 “앞으로 우리 시험소는 ASF 발생 및 이에 따른 정밀검사 물량 확대 등 진단업무 증가에 대비하여 BL3 연구실 신축과 더불어 다량의 검사가 가능한 장비 확충, 우수한 검사조직인력 보강을 통해 ASF 선제적 초동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yoonjahe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