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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전문기자협회, 울산시 초청으로 울산 알리기 나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 기자
  • 송고시간 2021-11-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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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전문기자협회가 울산시 초청으로 주요 관광지를 답사했다./사진제공=관광전문기자협회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관광전문기자협회가 울산광역시의 초청으로 울산 관내의 주요 대표 관광지를 답사했다.

관광전문기자협회 회원들은 올해 발견 50주년이자 지난 2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우선등재목록에 선정된 반구대 암각화, 울산시민의 휴식처이자 생태정원으로 대한민국에 단 2곳뿐인 국가정원 중 하나인 태화강 국가정원, 에메랄드빛 청정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주전몽돌해변, 수십년 전으로 돌아간 듯한 마을에서 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각광받는 츄리닝 차림으로 달고나 만들기나 딱지치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탁 트인 바다와 출렁다리, 등대 등 볼거리와 함께 힐링을 선사하는 대왕암공원, 울산이 자랑하는 전국구 고급막걸리 양조장 복순도가 등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방문했다.

또한 재개장을 앞둔 울산 그랜드휠(회전관람차) 시승을 통해 울산 야경 감상과 함께 야간 관광을 접목한 체류형 여행을 체험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통해 산업과 역사, 문화, 천혜의 관광지가 어우러진 울산의 관광지들을 소개해 울산 관광산업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광전문기자협회는 한국관광공사에 정식 등록된 매체 기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시도별 관광협회를 비롯해 여행사, 항공사, 관광청 등 다양한 구독자 기반을 갖추고 있어 향후에도 울산이 관광지로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울산시와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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