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남도당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제18기 5주차 강의 모습.(사진제공=국민의힘 경남도당)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24일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 제18기는 지난달 27일을 시작으로 5주차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5주차 강의는 국회의원 양금희 중앙여성위원장이 ‘여성정치의 필요성과 참여’란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듣고, 두 번째 강의는 미래에셋투자와 연금센터 김경록 대표 ‘데모테크가 온다’란 강연을 펼쳤다.

양금희 중앙여성위원장은 “여성의 힘은 지속가능한 국가 발전의 핵심적인 요소”라며 “정치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에서 남성과 여성이 차별 없이 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때, 개인 뿐 아니라 국가도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여성정치아카데미는 오는 12월1일 마지막 수업을 진행한 후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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