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의원.(사진제공=경남도의회 사무처)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상남도의회는 22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2년도 경상남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신상훈(더불어민주당, 비례,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을, 부위원장에 백수명(국민의힘, 고성1, 문화복지위원회)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신임 신상훈 위원장은 “도청소관 당초예산 예결위원장으로써 2022년 경남도의 한해 살림을 심사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한정된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됐는지 적극적으로 심사해 도민 모두가 만족하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청소관 예결특위는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2022년도 경상남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하게 되며, 이는 14일 경남도의회 제390회 정례회 6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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