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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印尼 수도이전사업 관련 민간기업 간담회 가져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송고시간 2021-11-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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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의 印尼 사업 진출 지원 위한 민관 협력체계 강화
민간기업 간담회 모습./사진제공=행복청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해외건설협회(이하 해건협)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사업 민간기업 간담회’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됐음에도 정부기관 및 공기업, 민간기업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인도네시아 신수도 사업추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 투자부(BKPM)가 한국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투자절차와 인허가 등 인도네시아 투자 제도에 관해 상세하게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올해 K-City Network 사업 과제인 ‘인니 신수도 공무원주택 시범단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방안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주로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로, 인도네시아 신수도사업 추진상황, 사업 참여 가능성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사업 관련 다양한 질의응답 및 인도네시아 정부의 신수도 사업 추진동향을 공유함으로써 우리기업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자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는 평가이다.
 
행복청 김한수 기획조정관은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도이전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가 강한 만큼 인도네시아 신수도 사업 진출을 위한 민관협력이 중요한 시기”라면서 “기업들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기대하며, 행복청도 기업들의 원활한 사업진출을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협력관을 파견해 양국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우리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매년 반기별로 민간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SNS 등을 통해 기업들에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에 관한 정보와 추진동향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해왔다.
 
아울러, 올 2월에는 인도네시아 주재 공공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해 ‘팀코리아’ 협약을 체결했으며, 6월에는 인도네시아 국민평의회 의장, 국회의원, 자치단체장과 한국기업의 진출을 돕기 위한 ‘한-인니 수도이전협력 네트워크(IUI)’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이어 지난 9월에는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부ㆍ공공사업주택부 및 IUI 참여하에 한국의 도시개발ㆍ주택 분야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해 한국의 우수한 경험과 역량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은 총 40조원 규모로, 2024년 최초 입주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추진 일정이 다소 지연됐으나, 신수도관련 법안이 9월말 정부에서 국회로 제출됐다.
 
조코위 대통령이 신수도 이전 예정지역 현장을 방문하는 등 인니 정부가 사업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어 사업추진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ily7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