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양평군, 2021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특별상 수상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병길 기자
  • 송고시간 2021-11-26 00:01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양평소식지 특별상 수상./사진제공=양평군청

[아시아뉴스통신=이병길 기자] 양평군은 지난 24일 군정소식지 ‘양평소식’이 ‘2021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 공공부문 특별상(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시상식 없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 회의장에서 상장 전달과 기념촬영만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1회째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공공기관이나 기업 등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우수한 제작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양평소식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군정소식, 생활정보 등 다양한 소식 등을 짝수월별 1회 발행해 양평소식의 알리미로써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군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상대적으로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맞춤형 대활자본 소식지를 발행해 한층 더 커진 B4사이즈 규격으로 가독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아내는 코너를 구성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소식지는 군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군정 소식지로써 군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따뜻하게 다가가는 공감 소식지 제작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며, 정보 소외계층이 없도록 정보제공을 넘어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평소식지는 2개월마다 2만7천부가 발간돼 우편신청 구독자, 각 사회단체, 경로당, 마을회관, 관내 소식지함 등에 배부되고 있으며 구독신청은 양평군청 홍보팀으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lbkk6868@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