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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한인교회 에스더윤 전도사, '자녀의 특권'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1-11-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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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한인교회 에스더윤 전도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오늘의 말씀] - 이사야 56:1-56:8

[사 56:6-7] 또 여호와와 연합하여 그를 섬기며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그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아닌 이방인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7절에 “내가 곧 그들을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을 나의 제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가운데 이방인으로 죄인으로 살고 있는 하나님의 잃어버린 백성들을 찾으시고 구원하시길 원하셨습니다.

육적인 사람으로 살다가 짐승처럼 죽음의 때를 맞이하는 자가 아닌 영적인 사람이 되어 예배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예수님을 받아드리고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허락하셨습니다.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세우신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을 당신의 자녀로 받아드리실 계획을 하셨습니다. 믿음의 언약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된 것을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