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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세븐틴’ 세븐틴, 학창 시절 추억 소환한 빛나는 청춘 케미…웃음+힐링 가득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1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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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고잉 세븐틴’에서 글로벌 팬들을 시종일관 웃게 했다.

지난 24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EP.32 순응특집 단짝 #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세븐틴이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쉬는 시간이 되자 학교 복도에 모인 세븐틴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에 열중한 멤버들은 쉴 틈 없이 채운 웃음소리와 풋풋한 학생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우산을 활용한 장면이 압권이었다. 우산에 몸을 가린 멤버들은 술래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쉬지않고 전진해 폭소케 했다. 또한 술래에게 잡힌 멤버들은 혼자 살아 남은 버논을 온몸으로 감싸고 계속 이동하게 하는 돈독한 단합력을 뽐냈다.

이어 매점 내기 돈가스 게임에서 멤버들은 액션물을 방불케 하는 놀라운 점프력으로 감탄을 자아냈으며, 디노의 깜짝 공연과 호시의 맨발 투혼, 조슈아의 물구나무서기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로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이후 세븐틴은 짝꿍을 정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고, 반장으로 당선된 디노는 교사와 학생을 오가는 완벽한 1인 2역 연기로 유쾌한 웃음을 더했다.

영상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에피소드에서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에스쿱스와 정한의 모습이 담겨 오는 12월 1일 세븐틴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로 글로벌 팬들을 즐겁게 할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