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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파이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페셜 포스터 3종 공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1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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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주)이놀미디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2월 8일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재난 액션 '스카이파이어'가 스페셜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꿈의 낙원에서 벌어진 사상 초유의 화산 폭발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필사의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 재난 액션 '스카이파이어'가 긴장감 넘치는 재난 현장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은다.

우선 첫 번째 포스터에는 초유의 화산 폭발로 인해 힘없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리는 철교를 확인할 수 있다. 뜨거운 열기로 뒤덮인 화구에서 온 힘을 다해 달리고 있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절박한 심정을 그대로 느끼게 해준다. 더해 ‘사상 초유의 화산 폭발이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알리며 긴장감을 더한다.

두 번째 포스터에서는 마치 운석이 떨어지는 듯한 거대한 화산 폭발로 인해 불지옥이 되어버린 낙원을 확인할 수 있어 말을 잇지 못하게 한다. 특히 깨진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참담한 광경은 대자연의 분노에 대한 경외감을 심어준다. ‘모든 걸 삼켜버릴 대폭발’이라는 카피는 세상을 덮치는 역대급 재난의 무서움을 알려주며 흥미를 자극한다.

마지막 세 번째 포스터에서는 모든 것을 녹이는 용암과 불꽃 속에서 일촉즉발의 상황에 처한 주인공 일행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불타오르고 있는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자동차에서 탈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지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끝까지 도망쳐라!’라는 카피는 아비규환 속에서 과연 이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카이파이어'는 '콘 에어', '툼 레이더', '익스펜더블 2'의 사이먼 웨스트 감독과 '어벤저스', '킹스맨' 시리즈의 시각효과 팀 등 할리우드 최정예 제작진들이 선보이는 블록버스터 재난 액션으로, 더 리얼하고 생생한 화산 폭발의 순간을 스크린에 구현해 내는 놀라운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한 '해리 포터'의 제이슨 아이삭스, '아이언맨 3'의 왕학기, '스카이스크래퍼'의 쿤링 등 동서양 대표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과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숨막히는 재난 3종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스카이파이어'는 12월 8일 개봉한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