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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킬러스' 멜 깁슨에 이어 톰 홀랜드·키아누 리브스 까지! 12월 극장가 뒤흔들 액션배우 모음!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1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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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콘텐츠플레이)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12월 1일 개봉하는 '산타킬러스'의 멜 깁슨과 함께 복귀하는 액션배우들이 12월 극장가에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산타킬러스'가 12월 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할리우드를 이끌 액션배우들이 차례로 컴백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액션 활약이 기대되는 그 첫 주인공은 친절한 이웃 영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톰 홀랜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그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연기를 시작하였고 이후 '어벤져스'시리즈에 합류하면서 신체를 잘 사용하는 히어로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두 번째 주인공은 '매트릭스'시리즈로 다시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다. '매트릭스: 리저렉션'은 가상현실 공간에서 이뤄지는 대결을 그린 1999년 작의 후속편으로 더 진보된 가상현실에서 기계들 과의 새로운 전쟁을 예고하는 영화. '존 윅'시리즈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던 그는 그의 대표작으로 복귀하며 그간 쌓아 왔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1년 겨울 극장가의 액션 활력을 불어넣을 마지막 주인공은 '산타킬러스'로 돌아오는 할리우드 최고 베테랑 배우인 멜 깁슨이다. 멜 깁슨은 '매드 맥스'와 '리썰 웨폰'시리즈에서 대담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80년대를 대표하는 액션스타로 한 시대를 주름잡은 바 있다. 여기에 배우로만 머물지 않고 직접 메가폰을 잡아 영화를 연출하였고 그 결과 '브레이브 하트'로 아카데미까지 수상했다.


이렇듯 배우를 넘어 영화인으로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보인 배우 멜 깁슨은 12월 1일 '산타킬러스'로 오랜만에 관객들과 극장에서 만날 예정이다. '산타킬러스'는 산타로부터 원치 않은 선물을 받은 부자 소년 ‘빌리’가 그에 실망해 킬러를 고용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영화. 데뷔 후 처음으로 산타클로스라는 친숙하고 동화적인 인물을 맡았지만 평범한 산타가 아니라 멜 깁슨만의 독특하고 새로운 액션 산타 ‘크리스’의 모습을 예고하여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랜 시간 활동해 온 만큼 그간의 액션 내공을 보여줄 멜 깁슨은 “'산타킬러스'의 액션 장면은 서부극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완벽했다”라고 언급하여 영화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는 중이다.

화려한 배우들과 함께 12월 극장가를 매료시킬 멜 깁슨의 '산타킬러스'는 12월 1일 극장에서 만나 볼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