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이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에 학교 밖 청소년 진로 및 자립지원 장학금을 기탁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청) |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신찬인)은 25일에 (사)충북시민재단 10주년 기념식에서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으로부터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지원 및 자립을 돕기 위한 1,5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은 2015년부터 인연을 맺어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지원 및 자립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 받아왔으며, 올해는 1004클럽 CEO포럼 회원들과 기업 대표의 모금을 통한 후원을 받았다.
신찬인 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함께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후원 받은 장학금은 교육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상급학교 진학 및 자립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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