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서울시 성북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932명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1-11-26 09:55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전자현미경으로 촬영된 코로나19./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900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25일 0시 기준 성북구의 코로나19 상황은 확진자 5932명, 치료중 1023명, 퇴원 4909명, 자가격리 1325명, 전일대비 추가 확진자 70명이다.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가 1일부터 시작됐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10명, 비수도권에서는 12명까지 사적으로 모일 수 있고 유흥시설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설은 24시간 영업이 가능하다. 감염 고위험시설인 유흥시설, 콜라텍, 무도장은 밤 12시 영업 제한을 받는다.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경마·경륜·경정·카지노 등에는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가 있어야 출입할 수 있다.

집회·행사는 접종자 구분 없이 99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접종 완료자만 참여하면 499명까지 가능하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