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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어떤 상황 속에서도'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1-12-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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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평화를 소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평화는 어려움이 없거나 시련의 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들과 많은 장애물들 속을 통과할 때, 하나님께서 항상 피할 길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의 마음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갈피를 못잡고 약속이  실현되지 않을 것같은 갈등 속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소유하고 있기에, 그것이 우리에게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히브리서 13:5-6에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였습니다.

이사야 43:2에는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며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라고 하였습니다.


이 약속들이 우리로 하여금 어떤 상황이라도 맞설 수 있는 용기와 확신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경우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은혜는 준비되어 있고, 그의 은혜는 우리를 지탱하기에 족하십니다.

주님께서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겠다 하셨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이미 이기는 자요, 다스리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가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가 실패할 것같은 우리의 생각을 넘어서는 승리의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로 인해 우리가 스트레스 없이 하나님의 평화 안에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참된 영적 권위는 우리가 환난과 풍파 중에 누리는 하나님의 평화에서 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렘 29:11).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