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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울산안문협 총회 및 안전문화 시상식’ 개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 기자
  • 송고시간 2021-12-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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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로고.(사진제공=울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시는 2일 오후 4시 의회 1층 시민홀에서 ‘2021년 안전문화운동추진 울산광역시협의회(이하 안문협) 총회 및 안전문화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안문협 지해석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공공기관장, 재난․안전 관련 단체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코로나19로 행사 과정을 유튜브(유튜브에서 ‘2021 안전문화운동추진 울산광역시협의회 총회’ 검색)로 생중계를 실시해 시민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한다.

행사는 안전문화 우수사례 발표, 안전문화 성과 영상물 시청, 안전문화 시상식, 공동 위원장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안전문화 시상식에서는 2021년 안전문화 유공자 19명과 1개 단체가울산시장상을 수상한다.


또한 울산시가 안전교육, 안전지식 경진대회, 안전마을 만들기, 안전문화운동 진흥 민간단체 지원사업 등 2021년 주요 추진성과 영상물을 제작하여 참석자에게 소개하고, 안전문화운동에 시민들의 자율적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에 올바른 안전문화가 빠르게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활동 우수사례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및 안전모니터봉사단울산연합회의「안전문화 사업추진 활동사례」, 울산광역시경찰청의 「범죄예방 활동사례」순으로 발표한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안문협이 민관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섰으며, 이 행사를 계기로 시민이 주도하는 안전문화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pji24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