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목사,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1-12-03 05:00
  • 뉴스홈 > 종교
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잠언 11:21]
21. 악인은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나 의인의 자손은 구원을 얻으리라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고대 근동지역에서는 서로간의 유대관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손을 잡음으로서 협력을 서약하였습니다. 그런데 본문은 악인들이 결탁하여 서로 손을 잡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 수 없음을 말씀하십니다. 반면에 의인은 함께하는 자가 없고 한없이 나약하고 연약해도 분명히 구원을 받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아버지인 다윗이 사울왕을 피해 도망할 때가 20대초반이었습니다. 당시 사울은 12지파를 다스리는 왕이 었습니다. 사울은 많은 장수들과 군사를 대동하고 다윗을 추격하였습니다. 다윗을 돕는 자는 제사장이라 할찌라도 죽였기때문에 다윗에게로 오는 사람이 적었고 그 적은 수로  사울과 맞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다윗이 승리합니다. 사울왕은 악인들과 연합하여 피차 손을 잡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했고 다윗은 어린 나이였지만 그 많은 군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구원은 군사의 수와 규모가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의 편이 되면 승리하고 구원을 이루게 됩니다. 오늘도 주님붙잡고 주님편이 되어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