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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창녕 366번 확진자 1명 발생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 기자
  • 송고시간 2021-12-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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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 전경.(사진제공=창녕군청)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창녕군은 3일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까지 366명(해외입국자 9명, 외국인 215명 포함)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된 창녕 366번은 지난달 26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치료기관은 배정 중이다. 감염경로는 창녕 364번과 직장 내 접촉으로 추정되며 지난 2일 창녕 364번의 확진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3일 오전 6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정부의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오는 6일부터 4주 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비수도권 12인→8인)을 축소하고 식당․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1주일의 계도기간을 거친 후 방역패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연말을 맞아 많아지는 만남과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