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보건소./아시아뉴스통신DB |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6일부터 5일간 지역 내 의약품 도매상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체계 확립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사항 ▲허가받은 사항의 임의 변경 여부 ▲품질불량 의약품 취급 여부 ▲의약품 유통관리 기준 ▲기타 약사법 위반행위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를, 중대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및 지도 점검 강화로 의약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 도모를 통해 청주시민의 보건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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