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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정책연구소, 2021. 미래핵심역량현장연구회 최종보고회 개최

  •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 기자
  • 송고시간 2021-12-0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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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1. 미래핵심역량현장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미래핵심역량현장연구회는 충북교육의 주요정책 및 교육현장의 현안문제에 관한 정책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연구회다.(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충북교육정책연구소(소장 박을석)는 5개 미래핵심역량현장연구회의 현장맞춤형 교육실천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일 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1. 미래핵심역량현장연구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미래핵심역량현장연구회는 충북교육의 주요정책 및 교육현장의 현안문제에 관한 정책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연구회로 올해 초 공모를 거쳐 총 5개 연구회가 선정‧운영되었으며, 연구회별 각 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미래핵심역량현장연구회는 미래교육공감연구회, 충북초등문해력교육실천연구회, 교육실습현장적용매뉴얼연구회, 자유학교핵심발기인, 지역연계예술교육연구회 등 5개 연구회다.

수행 연구과제는 코로나19와 원격수업 현안에 관련된 에듀테크 활용 우수교사의 언어적 상호작용과 에듀테크 도구 활용 양상 분석 초등학교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문해력 교육에 관한 학교 모델 사례 분석을 비롯해 충북 교육환경과 교육생태계를 고려한 교사‧실습생‧학생 모두의 성장을 돕는 교육실습 사례 중심 현장 적용 방안 연구, 미래교육생태계로서의 철학과 영속성을 갖춘 협동조합 기반의 자유학교 구조 탐색, 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된 지역 예술의 콘텐츠 발굴과 개발 등 총 5개 연구과제이다.

박을석 소장(충북교육정책연구소)은 ‘앞으로도 교사들이 주체적으로 교육현장의 문제상황을 파악하고, 실천적 정책방안을 탐색할 수 있도록 미래핵심역량현장연구회의 연구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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