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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코로나 완치...자가격리도 해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1-1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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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블랙핑크 리사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알려드린다. 한동안 재택치료를 받아온 리사는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4일 오후 12시부로 자가격리에서도 해제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서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 지수, 로제, 제니는 백신 접종 완료 후 1주일 이상 지났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 없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됐었다. 그럼에도 이들 세 사람은 피치 못할 업무상 목적의 스케줄 외 대외 활동을 최소화해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걱정해 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블랙핑크를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