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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V-맘 특공대, 환경 사랑 자원봉사활동 마무리

  •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천진철 기자
  • 송고시간 2021-12-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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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자원봉사센터, 지난 4월부터 운영…학부모와 청소년 등 400여명 참여
백군기 용인시장(앞 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V-맘 특공대 해단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아시아뉴스통신=천진철 기자] 경기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가 해단식을 열고 V-맘 특공대의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V-맘 특공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V-맘 특공대는 관내 학부모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지난 4월부터 400여명이 참여해 제로웨이스트,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환경을 주제로 총 96회의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V-맘 특공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메타버스의 이해와 자원봉사로의 활용’을 주제로 한 유정화 한국메타버스 강사의 특강을 들으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봉사활동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군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준 V-맘 특공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용인시는‘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cjc769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