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47명(누계 6620명)이 추가 발생했다.
주요 감염 원인을 보면 가족 간 감염 20명(42.5%),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11명(23.4%), 지인·직장·학교내 감염이 16명(34.0%)으로 나타났다.
이중 돌파 감염은 3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8.7%이며 60대 이상 고령층의 돌파감염률은 2.1%다.
연령별 확진자 비율은 60대 이상이 1명(2.1%), 20~50대가 28명(59.5%), 10대 및 10대 이하 18명(38.2%)으로 나타났다.
13일 0시 기준 남동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84.2%, 추가 접종률은 41.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