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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주최 ‘인천 특보단’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 기자
  • 송고시간 2022-01-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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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주최‘ 인천 특보단’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모습./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특보단은 13일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대선 승리를 위한 ‘인천 특보단’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선대위 김교흥 총괄특보단장을 비롯해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김종윤, 김홍복 공동인천특보단장 및 인천지역 40여 명의 분야별 특보단장이 참여해 대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선대위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교흥(인천 서구갑) 국회의원이 참석해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단장들을 격려했다.

인천 특보단에 임명장을 수여하고 신임 단장들을 격려한 김교흥 총괄특보단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민심의 풍향계로 역대 대선을 보면 인천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면서, “대한민국의 개혁과 혁신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잇는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키자”고 강조했다.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통합의 시작은 인천에서 시작될 것이다”며 “인천의 모든 분야를 총괄하는 특보단이 이재명이며 ‘인천시대로의 전환’, ‘인천시로의 대전환’의 최선봉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보단 공동인천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종윤, 김홍복 단장도 인사말을 통해 대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주최 인천 특보단 출범식과 임명장 수여식에는 40여 명의 인천지역 분야별 특보단장이 참여했다.

이번에 임명된 특보단장들은 각 분야의 명망가와 활동가로 구성돼 인천 지역에서의 대선 승리를 위해 각 분야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지지세 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천특보단은 후보 관련 SNS 홍보 등을 맡아 활동할 계획이다.

특보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전문 역량과 각 분야에서 명망 있는 인재들을 적극 발굴해 영입할 예정이다. 

yanghb11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