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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급식종사자 경북형 안전보호구 보급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 기자
  • 송고시간 2022-01-1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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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안전보호구 착용 장면.(사진제공=경북교육청)

[아시아뉴스통신=김상범 기자] 경북교육청은 급식종사자의 화상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경북형 안전보호구 무릎토시를 개발해 직속기관, 공립 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조리교 764교에 4059벌을 보급했다고 14일 밝혔다. 

학교 내 급식실에서 지난해 약 60건의 다양한 산업재해가 발생했고 이 중 화상 재해는 재활과 치료에 많은 시간과 비용 등이 소요되고 완치 후에도 흉터나 기형으로 인한 심한 정신적, 정서적 장애를 초래한다.


화상으로 인한 재해 중 특히 장화 안으로 뜨거운 물이 들어가 발생되는 화상은 연간 3~4건 발생되며 표피와 진피가 손상되는 2도 이상의 화상을 유발하기 때문에 다른 유형의 화상보다 치료 기간이 길며 색조 변화 등 후유가 오래 남아 가장 주의해야 될 화상 재해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4월부터 전국 최초 경북형 안전보호구 무릎 토시 개발을 착수했고 올해는 급식종사자의 장화 안 화상 ZERO를 목표로 경북영양(교)사회 및 조리사회와 TF팀을 구성 운영했다.

학교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거쳐 착용감 등을 개선 후 공사립 전체 조리교에 무릎 토시를 보급했다.


김동식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장은 "학교 현장의 현업업무종사자뿐만 아니라 모든 교직원이 업무내용에 따라 자율적으로 보호구를 착용하도록 경북교육청의 안전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sb812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