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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선 농어촌공사 충남본부장, 충남의 젖줄 ‘삽교호’로 첫걸음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송고시간 2022-01-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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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선 농어촌공사 충남본부장이 현장 방문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농어촌공사 충남본부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남윤선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취임 후 첫 일정으로 14일 당진지사 동부지소를 방문해 현장형 지휘관으로서 행보를 시작했다.

당진지사는 공사 최대 규모인 수혜면적 1만8000ha를 관리하고 있으며 동부지소는 동양 최대 규모 운정양수장을 포함해 5000ha를 관리하고 있는 지소이다.


남윤선 본부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영농급수 및 재해대비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지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 삽교천 방조제를 방문해 삽교방조제 배수갑문확장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물 매뉴얼 및 작동방법 숙지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안전사고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현 시대는 농어업-농어촌-농어민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시대로 농어민의 새로운 서비스 요구에 부흥할 수 있도록 농업 SOC기반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충남지역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ily71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