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말씀 : 요한복음 6장 1-15절

1.넉넉한 주님의 식탁
예수님은 오천명의 사람을 먹이십니다. 
들판에서 오병이어만 가지고 모두를 먹이십니다. 
주님은 모든 자의 허기짐을 채워주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과 함께 있음에도,
오병이어로 오천명을 먹을 것이라 생각치 못합니다. 
빌립은 현실적인 비용을 이야기하고,

안드레는 적은 것으로 무엇을 하겠냐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다른 방법으로 먹이십니다. 

주님은 현실을 넘어 하늘의 신비를 보여주셨고,
이것 뿐인 식탁으로 원대로 배부르게 먹이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에게 나아온 이를 풍요롭게 하십니다. 

우리는 주의 풍요로움을 누려야 합니다. 
이를 누릴려면 주께 나아가야 합니다. 
나아가면 주님은 무에서 유를 공급하십니다. 
주님으로부터 채움받는 이가 되어야 합니다. 

2.결단
나는 주님께로 나아갑니다.  
나를 넉넉하게 채우시고, 먹이실 주님을 봅니다. 
주님으로 인하여 내 삶은 기쁨을 누립니다. 
세상의 허기짐이 사라집니다. 

나는 주께서 채우신 것으로 나누는 자가 되겠습니다. 
이웃과 함께 넉넉함을 누리는 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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