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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 '알곡과 쭉정이'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2-01-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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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성서침례교회 정환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알곡과 쭉정이

(눅 3:17)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1.
알곡과 쭉정이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 의인과 악인, 구원 받은 사람과 구원 받지 못한 사람, 거듭 난 자와 거듭나지 못한 자, 천국과 지옥으로 쉽게 갈라놓는 말씀이지만 그렇게 만만치 않는 말씀입니다. 

2.
이말씀을 가르치고 계실 땐 제자들이나 예수를 따르던 무리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무덤에 묻히심 그리고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심 부활은 전혀 깨닫지도 알지도 못했기 때문입니다. 
(요 2: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3.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자기가 주인 된 자는 쭉정이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지아니 하면 쭉정이입니다. 알곡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자기가 주인 된 죄를 회개하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주인으로 믿고 굴복한 자입니다.

4.
그러기에 내가 주인되어 살지아니하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만 주인으로 믿고 인정하고 굴복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내가 주인 된 죄(예수 믿지 않은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 되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은 나의 구주와 주님이십니다”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