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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회 정영구 목사, '어린아이 같은 믿음'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2-01-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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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회 정영구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어린아이 같은 믿음

제자들은 왜 겨자씨만한 믿음도 가지지 못했을까요? 그건 주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믿지 못하니까 그 말씀을 따라 살지 않았습니다. 우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10년 20년 신앙생활을 했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합니다. 자꾸 오해하고 삐뚤어집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사람들을 향해 기대와 소망을 가지신 반면 자신의 욕망을 따라 살아간 세 사람이 나옵니다. 


첫 번째는 자리다툼에 마음을 빼앗긴 제자들입니다. 고난보다는 더 높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욕망뿐인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서 죽으신다는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 말씀을 묻는 것조차 두려워했습니다. 고난의 소리를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그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고 소망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에 사로잡혀있습니다. 

이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처럼 되라고 이야기하십니다. 어린아이를 영접하고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큰 자가되는 방법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린아이에게는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먼저 어린아이는 단순합니다. 어린아이는 순진하고 순결하고 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고 따라갑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말씀의 권능을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고 싶어 합니다. 순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섬김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욕망을 위해 자리다툼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리다툼을 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는 성장합니다. 어린아이는 성장하기 때문에 어떻게 변화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다 큰 어른은 희망과 소망이 없어서 싸움을 합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는 자족합니다. 주신 것에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우리도 이런 어린아이처럼 약속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믿으며 순진하고 순결하고 순정이 있는 자로 살아야 합니다. 

눅 9:37~50, 수 2:8~14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