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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목사,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2-01-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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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온누리침례교회 조민수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잠언 30:5]
5.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방패가 되시는 하나님" 

아굴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자신은 영적으로 무지하다고 겸손하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겸손하게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아굴은 하나님의 말씀은 순전하여 우리의 방패가 된다고 고백합니다. 

순전하다라는 말은 "정련하다, 제련하다, 연단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동형이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정금과 같이 연단되어 순수하게 변화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겸손하게 변화시킵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나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라고 자주 고백하십니까? 성도라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행함이 없는 성도입니다. 주님을 의지하는 성도는 기도하는 성도입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며 더 겸손하여 방패되시는 주를 경험하는 성도되시길 축복합니다.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