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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역사하는 것'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2-01-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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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꿈에서 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이다"

코로나 열풍과 진단검사 과정의 폭풍우를 헤치며 한국도착 후 한숨 돌리나 하는 중에 다음 날 온수 물 작동을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중간에 나온 찬 물로 샤워 하는 바람에 열과 기침과 몸살 기운으로 벌써 일주일째를 맞고 있다.  두 번이나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는데, 독감인가?


열이 올랐다 내렸다 그리고 몸이 쑤시고 속이 메쓱거리며 어지러운  관계로 책 교정을 해야할 며칠을 그냥 손놓고 있는 형편이 되었다.  
3일쯤 후에 괜찮은 듯 해 나았다 하였더니 이번에는 아내가  늦게 시작하더니 거의 누워 음식도 제대로 먹지 않고 같은 증상이다 보니 나도 덩달아 다시 그러고 있는데 이제 내일 모레면 격리해제를 앞두고 다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기도하고 마음을 굳게 해 이겨야겠다.

그러는 중에 며칠 전에는 깊이 잠든 중에 오랜만에 높은 절벽 위에서 아래를 보는 꿈을 꾸었다. 까마득한 아래를 내려다 보며 예전에는 잘 날았는데 하면서 조금은 망설이다가 뛰어 내렸는데 너무나도 잘 날아 순식간에 아래로 날아 내려가 신기해 하는 청년들에게 나는 법을 가르치는 꿈이었다.    

그리고 중간에 걸어서 길을 따라 내려가는 사람들을 보았는데, 그들은 한 시간 내려 온 길을 5분 만에 날아 내려 온 것같았다.


꿈에서 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 중 오늘 새벽에는 우리 하리운 모임에 악한 영들이 많이 와서 사람들을 괴롭히고 차를 가져가려고 하는 것이 보였다.

하나님이 하실 역사를 가로막고 넘어뜨리려는 마귀를 대적하고 그들의 궤계를 물리쳐야 할 것을 보이신 것이다.

지금 여러분들이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같은 증상으로 힘들어하고 있어 중보팀을 중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육체는 육체인지라 연약할 수 있지만, 또한 영적 공격인 것도 사실이기에, 정결케 하고 기도로마귀를 대적하고 더욱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

올 한 해 큰 전쟁의 승리를 위한 관문에서 약해지면 안된다. 병원에는 가지 않더라도 기도하며 기침과 열, 몸살 기운을 가라앉게 하기 위해 감기약과 내과 의사가 추천한 소염진통제(이부프로펜)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이가  들어 확실히  회복이 느린듯 한 것은 사실이지만, 영적으로는 우리가 그렇지 않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자.

새들 중에 태양을 바로 보고 날아오르는 새는 독수리가 유일하다고 들었다. 우리도 독수리 처럼 의의 태양이신 주를 앙망하며 위엣 것을 바라보고 오늘도 날자. 큰 승리가 있을 것이다. 땡큐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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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간 준비 중인 "현저하게 다르게 하라" 중

제3부 다가온 대부흥과 대추수에 쓰임 받으려면

 "날아야 한다"

   주님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이 믿음의 경주에서 걷다가 지쳐 주저 앉고 있다. 뛰던 사람도 쓰러지고 있다. 과거의 전쟁에서 가장 강력한 말을 탄 사람도 강과 산 앞에서 더 이상 달리지 못하고 있다. 말은 거대한 힘, 하나님의 가능성, 온유하고 절제된 능력, 전쟁에 능함을 상징한다.

   그러나 마지막 때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날아야 한다. 

   그것도 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가는 상승을 넘어 전투기가 비상하듯 날아야 한다. 로켓이 수직으로 날아 올라가 대기권을 뚫고 우주에 진입하듯이 3층천을 향해 올라 가야 한다. 천사들이 도울 것이다.

   꿈에 나는 것은 성령의 강력한 능력으로 사역하는 것을 의미한다.
   꿈에 많이 날아 익숙하게 되고, 나는 것도 고도를 높여 나는 영적 경험을 많이 해야 한다. 처음에는 뒤뚱 뒤뚱 집 오리처럼, 파닥 파닥 닭처럼 조금 날다가, 점점 전깃줄 위로, 그 다음에는 언덕 위로, 차차 산 위로, 높은 절벽 위로, 그리고 산과 계곡을 따라 독수리처럼 자유롭게 날고, 

   어느 순간에 비행기도 가장 높은 고공 폭격기처럼 날고, 거기에다 조종사가 탈출하는 버튼을 눌러 공중으로 치솟고, 로켓처럼 쏘아 올려져 대기권을 뚫고 한순간에 우주 공간에 떠 다니며 지구를 내려다 보고, 어느 순간 내 영이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3층천까지 올라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모든 나는 경험은 주님을 사모함으로부터 시작된다. 

   주님과 하늘의 것들을 사모하고, 위의 것을 찾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경배를 통해 우리의 나는 고도가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점진적으로 꿈에 나타나게 된다. 관건은 지속적이고도 중단없는 주님과의 교제이다.  주님의 얼굴과 그의 영광을 구하는 것이다.

   꿈에 나는 것은 결국 영광의 능력에서 역사하는 것을 말한다.

   마지막 대부흥은 하나님의 영광이 물이 바다를 덮는 것같이 온 세상을 덮는 영광의 부흥이다.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합 2:14).

   나는 것은 이 영광의 영역, 지성소의 영역, 영적 영역가운데서 능력으로 사역하는 것이다. 이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는 영에 속한 사람들이다.

jso84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