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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연단의 시간!'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 기자
  • 송고시간 2022-05-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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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마태복음 3:11에 나타난 정결케 하는 불로 세례를 받은 자는 횃불군대로서 주님의 정결한 신부의 군대를 일으킨다. 불은 지속적으로 태우는 것이다. 찌꺼기가 다 없어지고 재가 되기까지이다. 모든 악을 떠나야만 한다. 완전 굴복과 완전 정결이 이루어지기 까지이다.
 
   말라기 3: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그가 은을 연단하며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며 금, 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불세례 후에도 계속 뜨겁게 하는 것은 단지 교회 부흥, 은사와 능력 차원만이 아니다. 교회의 정화와 회복은 주님의 군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을 위한 ‘Firebrand-횃불 군대,’ 불 브렌드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 거룩함의 횃불이다.
   
   그래서 800도의 불에 들어갔다 나왔다고 하더라도, 다시 1,200도의 더 뜨거운 불에 넣는 것이다. 조금이라도 불순한 찌꺼기를 다 제거하여 순금같이, 정금같이 나오게 하려 함이다. 

하나님 앞에 서는 레위인을 깨끗케 하려는 것이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의로운 제물이 되게 하려 함이다.
   

   스가랴서 13: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며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정결의 불, 부흥의 불을 던지는 사자가 되게 하려 함이다. 주님이 오시는 길을 예비하고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려 함이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사 40:3-4).
   
   그들은 용사의 군대요, 이기는 자의 군대이다.
   
   요엘서 2:1-11

   “시온에서 나팔을 불며 나의 성산에서 호각을 불어 이 땅 거민으로 다 떨게 할지니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불이 그들의 앞을 사르며 불꽃이 그들의 뒤를 태우니 그 전의 땅은 에덴 동산 같았으나 그 후의 땅은 황무한 들 같으니 그들을 피한 자가 없도다 그 모양은 말 같고 그 달리는 것은 기병 같으며 그들의 산꼭대기에서 뛰는 소리가 병거 소리와도 같고 불꽃이 초개를 사르는 소리와도 같으며 강한 군사가 항오를 벌이고 싸우는 것 같으니 그 앞에서 만민이 송구하여 하며 무리의 낯빛이 하애졌도다 그들이 용사같이 달리며 무사같이 성을 더위잡고 오르며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되 그 항오를 어기지 아니하며 피차에 부딪히지 아니하고 각기 자기의 길로 행하며 병기를 충돌하고 나아가나 상치 아니하며 성중에 뛰어 들어가며 성 위에 달리며 집에 더위잡고 오르며 도적같이 창으로 들어가니 그 앞에서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떨며 일월이 캄캄하며 별들이 빛을 거두도다 여호와께서 그 군대 앞에서 소리를 발하시고 그 진은 심히 크고 그 명령을 행하는 자는 강하니 여호와의 날이 크고 심히 두렵도다 당할 자가 누구이랴.”
   
   그러므로 연단의 시간은 힘을 기르는 시간이다. 우리는 미래를 위해 힘을 준비해야 한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모든 꿈과 약속은 이루어진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시고,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것까지 주실 것이다.
   
   기다리는 시간은

       1.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기 위함이다.
       2.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 위함이다.
       3. 행실만 아니라 생각까지도 깨끗하게 하려 함이다.
       4. 성품을 빚으려 함이다.
   
   이를 위해 불세례 받은 자를 'Firebrand-횃불’로 만드신다. 불을 밝히고 불을 전달하는 불꽃의 사역자다. 도시와 열방에 불을 전달하는 신부의 군대를 일으킨다. 

셀조직처럼 일어나고 홱폭탄과 같이 터질 것이다. 의로움의 횃불, 거룩함의 횃불, 진리의 횃불,  부흥의 횃불, 하나님 나라의 횃불이다.
   
   이기는 천사의 군대이다.
   
   계시록 6: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백마를 탄 정결한 군대이다.
   
   계시록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리라.”
   
   불세례의 목적은

     1. 말씀의 검, 성령의 검을 예리하게, 강하게(다이아몬드), 빛나게(광채-하나님의 영광의 빛) 
        하려 함이다.
     
     2. 병고침이나 능력을 넘어서서 정결함과 거룩함을 위한 것이다.
     
     3. 불꽃이신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함이다.
     
     4. 횃불이 되어 불을 세상에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주님의 신부의 군대를
    일으키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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