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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의 수문장 '노이어' 앞으로도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하겠다..2024년까지 재계약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하영 기자
  • 송고시간 2022-05-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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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바이에른 뮌헨 주전 골키퍼 노이어가 경기 전 팬들에게 인사하는 사진./(신화사/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기자)


[아시아뉴스통신=장하영 기자]  36세인 노이어는 2011년 샬케 04에서 이적해 골키퍼로서 2013년 '3관왕'과 2020년 '6관왕'을 차지했다.올 시즌 노이어는 분데스리가 10연패를 이뤘다.

 칸 바이에른 이사회 의장은 "노이어는 세계 최고의 수문장으로 수년간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에 있었던 위대한 성과다.우리는 바이에른의 노이어와 계약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역사상 결정적 인물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노이어는 "바이에른과의 이야기가 계속돼 기쁘다. 앞으로도 나는 팀과 함께 모든 우승을 다툴 수 있는 훌륭한 팀이다.골키퍼이자 리더로서 계속 큰 꿈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목표의 기여자와 결정적 요소.우리의 우승 기록을 확대해 독일컵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다시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이어는 472경기에 출전해 분데스리가 10회 우승, 독일컵 5회 우승, 독일 슈퍼컵 6회 우승, UCL 2회 우승을 달성했다.독일 대표팀 주장으로 109회 출전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gywhqh0214@naver.com